[우먼스플레인] 7회: 아이유는 죄가 없다

우먼스플레인 7회는 “아이유는 죄가 없다”입니다.

이번 회에서는 악플러와 이념형 악플러의 차이, 로리콘. 페도필리아 혐의, 나의 아저씨 여혐논란 등 아이유 잔혹사를 다루었습니다.

이념형 악플러는 최근 페미니즘의 확산과 함께 태동했습니다. 단순 악플러와 달리 자신의 이념에 맞지 않는 유명인을 공격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신념체계에서 나온 행동이기 때문에 사이버불링을 하면서도 자신의 행동을 성찰하지 않습니다.

아이유 뿐 아니라 페미니스트들의 주장에 굴복하지 않거나, 그 이념에서 옳지 않은 행동을 했다고 규정된 많은 유명인들이 이념형 악플러들의 공세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아이유는 최근 발표한 10주년 기념 음반으로 그들에 대해 가장 뮤지션다운 반격을 했습니다.

아이유, 설리, 수지 등 로리타 컨셉을 활용한 작업을 했다고 공격을 받은 사례를 들어 ‘로리타 컴플렉스’와 ‘쇼타 컴플렉스’에 대한 이중잣대 문제도 다뤘습니다.

아이유 잔혹사 중에서 특히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둘러싼 페미니스트와 진보매체 평론가들의 비난은 도를 넘어섰습니다.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고,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이 드라마에 대한 공격은, 과도한 PC주의와 이에 경도된 진보진영이 어떻게 대중문화를 퇴행시키고 있는지 보여줍니다.

아이유는 가요계 뿐 아니라 한국대중문화사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한 아티스트가 되었습니다. 20대의 나이에 이런 존재는 흔치 않습니다. 더구나 여성으로서 이만한 성취를 이룬 아티스트에 대해 젠더관점의 평가를 강조하는 이들이 아이유를 인정하는 데 인색한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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