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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이 정체성 정치의 함정에 빠지지 않으려면
정체성 정치(Identity politics)는 인종, 민족, 종교, 성별, 젠더, 장애, 성적지향, 문화 등 공유되는 집단 정체성을 기반으로 배타적인 정치 동맹을 추구하는 정치 운동이자 사상이다.PC주의(Political Correctness)는 정치적 올바름 혹은 정치적 교정주의라 불리는데, 말의 표현이나 용어의 사용
이선옥
2024.04.20 18:46
단상
함께 해서 불행했고 다시는 만나지 않기를 바라는 정당
길을 걷다가 정의당 어느 지역구 후보의 유세차와 마주쳤다. 운동원으로 보이는 젊은 남성이 이동하는 유세차 위에서 마이크를 잡고 연설중이었다. "여성이 안전한 사회가 되어야 모두가 안전해집니다. 여성이 안전해야 아이도 안전하고 노인도 안전할 수 있습니다. 여성이 안전한 사회 저희 정의당이 만들겠습니다. 저희 정의당 000
이선옥
2024.04.09 00:44
이슈
성인이 성인문화를 즐길 권리를 빼앗긴 권리의 후진국
2023년에 1회 행사를 치렀고, 2024년 2회째 행사를 개최하려던 성인엑스포가 자치단체장들의 연이은 불허로 취소됐다.적법한 절차를 거쳐 열리는 성인엑스포를 행정력을 부당하게 행사해 취소시킨 이재준 수원시장과 김경일 파주시장은 둘 다 민주당 소속 단체장이다.
이선옥
2024.04.07 19:02
이슈
래디컬과 비래디컬 구분이 무의미한 이유: 비동의강간죄 도입의 사례
'비동의강간죄' 또는 '비동의간음죄'가 총선 공약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공약집에 비동의강간죄 도입을 발표했다가 실수였다며 철회했고, 개혁신당의 비례대표 후보는 비동의간음죄 도입에 반대하는 견해를 밝혔다. 군소정당인 소나무당의 비례대표 후보 또한 비동의강간죄에 대해 강한 반대의사를 표명했다. 그런데 이러한
이선옥
2024.03.27 20:20
단상
단상] 장예찬의 맥락과 조국의 맥락
국민의힘 장예찬 국회의원 후보(이제는 무소속 후보)가 십수년 전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들 때문에 당선이 유력했던 지역구의 공천이 취소됐다. 장예찬 후보는 문제가 된 발언들에 대해 철없던 어린 시절의 치기어린 말들이었고 실수였다고 사과를 했으나 문제가 계속 불거지면서 돌이킬 수 없게 돼버렸다. 상대 진영의 비난 수위는 높지
이선옥
2024.03.22 02:59
이슈
여성가산점제 등 소수자 배려라는 정체성 정치의 폐해: 용혜인, 하태경 의원 등의 사례
여성, 소수자, 약자 배려라는 제도들이 정작 보호가 필요한 당사자보다 그 구호를 외치는 자들의 권력취득 도구로 기능한다는 사실을 정치권이 극명하게 보여준다.특히 요즘과 같은 선거시기에는 정치권력을 향한 욕망이 최고조에 달하기 때문에 '약자보호의 제도화'가 어떻게 오남용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여성가산점, 여성
이선옥
2024.03.19 13:09
리뷰
오달수 배우의 복귀를 비난하는 허프포스트코리아
허프포스트코리아는 블로그형 매체다. 연예인 가십, 화제가 되는 사건, 해외 기사들을 번역해서 게시한다.취재를 해서 기사를 보도하는 매체가 아니기 때문에 기자 대신 에디터라는 타이틀로 기사를 게시한다. 이 매체는 한겨레의 자회사로 출발했으며 지금도 한겨레의 기사들을 다시 전재하기도 한다. 문제는 에디터들이 대부분 여성에 페
이선옥
2024.03.17 19:01
이슈
새로운미래 이낙연 대표의 비동의강간죄 도입 공약에 대하여
새로운미래 이낙연 대표가 여성의날을 맞아 성범죄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여성폭력에 대해서는 반의사불벌 조항을 폐지하고, 강간죄를 '폭행과 협박'이 아닌 '동의 여부'로 구성요건을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비동의강간죄 도입 공약이다. 새로운미래의 여성공약인 비동의강간죄는 다분히 위헌적이다. 여성폭력에 대해서만 반의사불벌 조항
이선옥
2024.03.08 01:41
리뷰
알쓸신잡 지식인의 교양
인문학과 건축의 콜라보를 보여주는 건축가 유현준. 건축, 여행, 도시, 공간이라는 소재들을 건축가라는 전문가적 지식과 인문학적 통찰을 더해 이야기를 풀어내 대중적으로 인기가 높은 인플루언서다.최근 그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영상을 보면 폐교 문제를 다루며 출산율을 출생률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가 언급한
이선옥
2024.03.06 16:59
특집
'출산율' 대신 '출생률' 사용요구는 언어생활의 자유를 압박한다(2편)
'출산율'이라는 개념을 '출생률'이라는 개념으로 고쳐 말하는 것은, 크게 개념 사용의 정확성에 따른 정책 대응 면에서의 문제와, 이념집단이 자신들의 이념에 친화적인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른 이들의 언어생활의 자유에 압박을 가하는 면에서의 문제가 있다.출생률이라는 용어사용의 문제를 논리적으로 전개하기 전에 먼저 전제해야 할
이선옥
2024.02.11 15:18
특집
출산율을 출생률로 고쳐쓰려는 시도는 왜 부당한가?(1편)
'출산율'이라는 개념을 '출생률'이라는 개념으로 고쳐 말하는 것은, 크게 개념 사용의 정확성에 따른 정책 대응 면에서의 문제와, 이념집단이 자신들의 이념에 친화적인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른 이들의 언어생활의 자유에 압박을 가하는 면에서의 문제가 있다. 출생률이라는 용어사용의 문제를 논리적으로 전개하기 전에 먼저 전제해
이선옥
2024.02.06 18:49
리뷰
진보의 무책임과 남탓
어린이 도서관 폐쇄는 왜곡된 선동에 앞장선 가 만든 세상 "아니, 여성들이 그토록 공포스럽다는데 그것 좀 들어주면 안됩니까!" 2년전쯤 JTBC 가면토론회 녹화 때 진보측 패널이자 닉네임 AI로 출연한 남성이 한 말이다. 당시 주제는 성별갈등이었고, 여가부 폐지, 성범죄, 할당제 등을 두고 양측이 토론을 벌였다. 당
이선옥
2024.01.30 18:49
이슈
'여성 대법관 자리'같은 것은 없다
민유숙, 안철상 대법관 퇴임 후 대법원은 신임 대법관 후보군을 발표했다. 법률신문은 이를 보도하면서 기사에 다음과 같은 문장을 썼다. "민유숙 전 대법관이 퇴임하면서 여성 대법관 자리가 비어있다" 우리 사법부와 미디어가 어떻게 페미니즘의 논리에 잠식되어 있는지를 보여주는 문장이다. 대법원에 '여성 대법관 자리'같
이선옥
2024.01.25 16:40
이슈
현근택이 아닌 권리를 위한 이의제기
성희롱은 본디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는, 사업장 내 고용관계에서 지켜야 할 규칙 같은 것이었지 형사적 처벌을 받는 범죄가 아니다. 대부분 부적절한 말에 해당하는 것이라 처벌이 필요한 정도의 중죄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데 조금 엄격하게 취급되는 규칙에 해당하던 개념을 페미니스트 진영이 성폭력이라는 카테고리에 포함시키면
이선옥
2024.01.11 18:12
이슈
전장연의 지하철 멈추기 투쟁은 '비문명적 방식'인가?
그렇다면 전장연과 이준석 대표 사이의 논쟁에서 도출되는 본질적 논점은 무엇일까?정부를 향해 권리보장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집회·시위의 자유라는 기본권은 어떠한 근거에 의해 제한될 수 있으며, 기본권 제한이 시위 주체의 정체성에 따라 달리 적용될 수 있는가 하는 논점이 도출될 수 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
이선옥
2024.01.07 19:31
단상
이선옥 닷컴 구독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이선옥닷컴 구독자 여러분. 2023년 한해 동안 이선옥닷컴을 성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업로드가 잦은 사이트가 아닌데 최근 석달 동안은 사이트 감염 문제까지 터져 제대로 운영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기다려 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 덕에 어찌어찌 유지해가고 있어요. 감사드립니다.(큰절) 새해에는 조금 더 성실
이선옥
2024.01.01 23:37
이슈
한남이 한국남자의 줄임말?
페미니스트들은 남자배우들이 집단적으로 출연하는 영화를 남자 성기의 일부인 불X의 알에 비유해 '알탕영화'라 비난해왔다. 대체 누구를 향한 분노인지 모를 비난이다.상업영화 제1의 목표는 흥행이고, 멋진 남자배우들이 떼로 등장하는 영화들이 그나마 침체기에 빠진 한국영화계에서 흥행에 성공해왔다. 영화산업에 종사하는 제작자들은
이선옥
2023.12.21 23:59
이슈
페미니스트가 내세우는 전문가라는 존재
페미니스트 진영이 사안마다 인용하는 '전문가'라는 존재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최근 메갈 손가락 사태에서도 강단 페미니스트들은 여지 없이 친페미니즘 매체에 등장해 사태를 왜곡하고 오도했다. 이들이 대체 무엇에 대한 전문가인지 알 수 없다. 이들은 기업경영에 대한 것도, 소비자 운동도, 마케팅 영역에서도, 사회학
이선옥
2023.12.21 10:49
이슈
게임 속 '메갈' 손가락 사태의 특이점 다섯가지
2016년 처음 '메갈리아' 사태가 일어났을 때 후폭풍을 맞은 곳들이 있다. 우선 메갈리아 옹호 논평을 썼다가 취소하고 당내 거센 반발과 탈당사태를 겪은 정의당이 있다. 당시 정의당 당원게시판에서 화제가 됐던 글이 "차라리 종북을 해라 XXX들아!"였을 정도였다. 진보진영의 매체 시사인도 한국남자를 분석하겠다는 특집
이선옥
2023.12.20 21:46
이슈
여성정치라는 것은 없다: 이정근의 오빠정치는 여성정치가 아닌 이정근의 정치
한 가지 사실부터 규정하는 것으로 글을 시작한다. 이정근의 '오빠정치'는 여성정치가 아니라 이정근의 정치다. 이정근이라는 사람이 사석에서 오빠라는 호칭을 자주 쓰고 친근한 인간관계를 맺는일에 재능이 있었다면 그건 이정근 개인의 자질이지 여성이어서가 아니다. 남성의 경우도 나이 파악 끝난 순간 바로 형님동생 하며 엎어지
이선옥
2023.06.15 01:37
이슈
'성추행 신고당할라 그냥 맞은 경찰': 성인지 감수성의 나라에서 확인하는 공권력의 모습
이선옥
2023.06.07 21:20
단상
[단상] 민주진보라 칭하는 진영의 '스윗'한 남성 지식인들의 어리석음
민주진보라 칭하는 진영의 '스윗'한 남성지식인들이 특히 어리석은 영역이 있다. 페미니즘, 페미니스트, 미투, 성범죄 같은 사안들이다. 최근 동일인물이 쓴 글 두 개가 눈에 띄었다. 특정인에 대한 비판을 위한 글이 아니라 이런 사례에 대한 이해에 적절해 예시로 활용한다. 진보적 지식인들의 특성 가운데 하나가 자신의 지적 능
이선옥
2023.05.21 22:40
단상
[단상]여성의날 단상: '여자도 인간이다'라는 주장은
여성의날이 다가오니 여기저기에서 페미니스트 진영의 익숙한 주장이 반복적으로 나온다. 진보적 매체들은 여전히 세계성격차 순위 100등, 성별임금격차 1위, 성범죄 성폭력 피해 등을 내세워 대한민국이 성차별 국가임을 주장한다. 페미니스트 진영은 말한다. '페미니즘은 단지 여성도 남성과 똑같은 인간이라는 사실을 인정받기
이선옥
2023.03.04 21:57
단상
[단상] 괜찮다. 다 괜찮다
얼마 전 카카오에서 화재사건 피해 보상으로 이용자 모두에게 이모지를 지급했다. 이 가운데 몇개가 음란한 성행위를 연상시킨다며 맘카페에 걱정하는 글들이 올라온다는 기사가 보도됐다. 나도 기사를 보기 전 '춘식이 들고 흔들흔들' 이모지를 보고 웃겨서 친구한테 '이거 음란한데 나만 쓰레기야?'라고 농담을 보냈는데 친구가 '
이선옥
2023.02.24 22:24
단상
[단상]비동의 강간죄 도입과 페미니스트 단상
-동의하지 않은 성관계의 카테고리에 강간이 포함될 수 있지만, -동의하지 않은 성관계가 모두 강간은 아니다. 이 단순한 명제를 페미니스트들은 부인하며, 심지어 "싫다는데 성관계를 하는 것은 강간이다" 와 같은 프로파간다로 아무런 논증없이 뭉개버린다. 박지현씨의 페이스북 상대의 동의없이 일방적인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는
이선옥
2023.02.15 13:53
단상
[단상]분향소 설치에 여성들이 더 반대한다는 뉴스
서울시민 10명 중 6명이 광화문광장이나 서울광장에 ‘이태원 참사 분향소’를 설치하는 데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여성이 남성보다 반대 견해가 높다는 것과, 30대에서 반대 비율이 가장 높다는 점이다. 성별로 보면 -여성 61.7%가 반대했고 35.8%가 찬성한다고 답했고, -남성은
이선옥
2023.02.11 17:57
이슈
비동의 간음죄(비동의 강간죄)가 위헌인 다섯 가지 이유
이선옥
2023.01.26 20:28
이슈
페미 진영이 활용하는 '외신'이라는 권위의 정체
최근 한국의 페미니스트 진영은 외신을 지렛대 삼아 한국의 성차별을 고발하고, 한국의 페미니즘을 홍보하는 데 외신의 권위를 이용하는 사대주의 행보를 한다. CNN, BBC, 뉴욕타임즈 등의 이름을 내세워 "CNN이 보도한 K-콘텐츠 열풍의 이면: 현빈·공유에 대한 환상으로 한국 찾은 외국인 여성들이 마주한 '한국 남성의
이선옥
2023.01.25 15:57
이슈
유모차 → 유아차? 여가부가 세금도둑 캠페인 부처인 이유
이선옥
2023.01.16 19:22
이슈
리얼돌이 강간판타지를 충족하므로 금지해야 한다는 괴이한 주장에 대한 본질적 대응은 이것이다
2019년, 대법원은 리얼돌 수입에 대해 개인의 사적인 영역에 대한 국가의 개입은 최소화되어야 한다며 통관 허용 판결을 내렸다. 이로서 리얼돌 수입을 금지해야 한다는 여성계의 주장 때문에 벌어진 논란은 종결되었어야 한다. 그러나 관세청은 사법부의 최종판단이 이루어진 후에도 여가부와 경찰청 등 관계부처와 협의가 필요하다며
이선옥
2023.01.04 18:49
이슈
성범죄 재판의 피고인은 권리대상으로 적시하지도 못하는 사법부
이선옥
2022.12.30 19:17
리뷰
공적 자원의 사적 도구화: [결혼지옥] 고스톱 부부편 사례
이선옥
2022.12.24 21:26
이슈
공적 자원의 사적 도구화: [결혼지옥] 고스톱 부부편 사례
상담 솔루션 프로그램인 이 최근 시청자들의 항의와 제작진의 사과, 오은영 박사의 입장발표로 논란이 되더니, 출연자가 실제 아동학대혐의로 신고를 당해 경찰조사를 받아야 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방송출연을 신청한 일이 뜻밖의 논란으로 번지고 급기야 형사처벌의 위험에까지 놓인 것이다. 출연자와 제
이선옥
2022.12.24 21:26
이슈
'남성혐오는 없다'는 틀린 주장에 대한 논리적 반박 시리즈
'남성혐오는 없다'는 페미 진영의 선동이 왜 틀린 것인지 개념정의부터, 법논리, 국제사회 실상, 권리 논증을 통한 반박 등 하나하나 영역별로 짚어보았습니다. 총 6편이니 하나씩 읽어보세요. 사실 ‘여혐은 가능하지만 남혐은 성립할 수 없다’는 주장은 굳이 논증 단계까지 가지 않아도 보편의 상식으로도 동의받지 못합니다.
이선옥
2022.12.15 23:56
이슈
나경원, 류호정, 권인숙. 정당은 달라도 이것만은 한마음: 비동의 간음죄, 비동의 강간죄 입법
이선옥
2022.12.09 22:16
이슈
#이대남동네북 발간기념 강연회: 모여봐요 자유의숲
이선옥
2022.11.26 23:12
이슈
예비군 훈련참석을 결석처리한 대학교수: 군복무로 차별과 모욕을 받는 청년남성들
이선옥
2022.11.11 23:12
이슈
'반페미 전사'는 그냥 나온 게 아닙니다: 이선옥TV 쇼츠
이선옥
2022.11.07 18:46
이슈
[알림] 이선옥의 신간이 나왔습니다. "왜 이대남은 동네북이 되었나"
이선옥
2022.10.28 13:41
이슈
자유 대 방종이라는 세뇌된 이분법(2): 음란을 허하라던 좌파의 아이러니
이선옥
2022.10.21 14:25
이슈
왜 페미니스트는 범죄와 문화에 집착할까?-이선옥TV 핫클립영상
이선옥
2022.10.19 16:27
이슈
여성은 본원적으로 남성보다 진보적이라는 주장은 사실일까? : 우파 여성 정치인들의 약진을 보며
이선옥
2022.09.28 23:53
이슈
자유 대 방종이라는 세뇌된 이분법(1): 강남 비키니 라이딩 처벌사례
이선옥
2022.09.25 21:40
이슈
규범의 통제를 받지 않는 가치추구의 위험: 한남패치와 강남패치 운영자 처벌
이선옥
2022.09.21 16:06
리뷰
이대남 증오의 시대, 윗세대에게 묻고싶다
이선옥
2022.08.29 21:57
이슈
이대남 증오의 시대, 윗세대에게 묻고싶다
이선옥
2022.08.29 21:57
단상
[단상] 보수와 진보라는 기준의 재구성이 필요할 때: 하태경, 장혜영, 이준석의 예
2021년 여름, 백분토론에 나가게 됐다. 주제는 '여가부 폐지', 패널은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과 정의당 장혜영 의원 그리고 우석훈 교수였다. 나는 하태경 의원의 추천으로 섭외가 됐는데 TV방송 출연이 처음이어서 긴장이 됐다. 의원실 여성 보좌관께 녹화 전날 연락해서 방송 전에 긴장도 풀겸 대기실에서 보자고 했더
이선옥
2022.08.28 19:21
이슈
만국의 페미니즘은 같다: 핀란드 여성총리 비난이 부당한 성차별이라는 여성들
이선옥
2022.08.24 00:50
리뷰
인간적 고려를 용납하지 않는 페미니즘: 안희정 출소 마중을 비난하는 허프포스트
이선옥
2022.08.16 01:03
이슈
인간적 고려를 용납하지 않는 페미니즘: 안희정 출소 마중을 비난하는 허프포스트
이선옥
2022.08.16 01:03
이슈
'스윗'한 남성들의 결말: 당하기 전에는 그게 뭔 줄 모르고, 당한 후에는 발언권이 사라진다
안희정 전 지사가 3년 6개월의 복역을 마치고 출소했다. 예상대로 그의 출소사실을 보도하는 것도 2차 가해라며 2차 가해 공세도 함께 시작됐다.▶성폭행 실형 살고 나온 안희정 출소, 2차가해 방관한 보도 그간 안희정 전 지사의 판결에 대한 반대 견해 표명, 부모 상 조문, 면회, 출소날 마중 등 그와의 인연으로 이런저
이선옥
2022.08.13 23:59
리뷰
엄벌주의가 사회가 좋아졌다는 증거?(ft: 알쓸범잡)
알쓸범잡에서 범죄전문가들이 모여 강호순 등 연쇄살인범들에 대한 얘기를 나눈다. 이야기는 N번방과 디지털 성범죄로 이어졌고 가상화폐 등이 생기면서 범죄 인프라가 구축된 현실이 언급됐다. 이야기 도중 정재민 법무심의관(전 판사)은 말한다. "사회의 분위기가 25년 전 제가 법대에 들어갔을 때와 되게 다르다. 그때는 억울하
이선옥
2022.08.05 23:10
이슈
엄벌주의가 사회가 좋아졌다는 증거? (ft: 알쓸범잡)
알쓸범잡에서 범죄전문가들이 모여 강호순 등 연쇄살인범들에 대한 얘기를 나눈다. 이야기는 N번방과 디지털 성범죄로 이어졌고 가상화폐 등이 생기면서 범죄 인프라가 구축된 현실이 언급됐다. 이야기 도중 정재민 법무심의관(전 판사)은 말한다."사회의 분위기가 25년 전 제가 법대에 들어갔을 때와 되게 다르다. 그때는 억울하게
이선옥
2022.08.05 23:10
리뷰
[뉴스톱]의 이상한 '팩트'체크
이선옥
2022.08.02 22:58
리뷰
넷플릭스 시리즈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에서 엿보는 PC주의와 페미니즘의 해악
이선옥
2022.07.26 14:04
리뷰
생식기 숫자에 대한 집착: [범죄도시2]가 못마땅한 젠더비평가
이선옥
2022.06.08 17:59
리뷰
위생 언어 감별사: 정체성 정치가 만들어낸 신흥귀족
이선옥
2022.03.30 17:21
리뷰
"설교로 꽃을 시들게 할 수 없다"(조지 오웰): 까치블리에 히스테릭한 비평가를 보며
이선옥
2021.07.31 16:09
리뷰
진보의 미디어비평: 정작 '낡디 낡은'건 누구인가?
'해로운' 프로그램의 높은 시청률을 보면서 제작진에게 보이는 분노나, 이 때문에 정상가족 이데올로기가 강화될 거라는 우려는 넣어두어도 좋다. 시청자들이 수십년 동안 반복된 '가장 오래된 떡밥'인 정상가족 이데올로기에 동화됐다면 오늘날 세계 최저의 출산율과 높은 이혼율은 불가능하지 않았을까.
이선옥
2021.01.25 01:39
리뷰
황진미 평론가 등 알페스 옹호논리의 무지함과 뻔뻔함에 대하여
알페스(실존하는 남성연예인 등을 성적 표현의 소재로 삼아 표현물을 만드는 행위) 논란이 뜨겁다. "미성년 남자 아이돌을 성적 노리개로 삼는 '알페스' 이용자들을 강력히 처벌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0만명을 넘어섰고, 맞불 성격으로 '여성 연예인들을 고통받게 하는 불법영상 '딥페이크'를 강력히 처벌해달라"는 청원도 하
박박사
2021.01.15 00:44
기고
경기연구원 [이슈&진단] "젠더갈등을 넘어 성평등한 사회로" 발간
이선옥
2021.01.07 22:06
리뷰
[오마이뉴스]의 검열 이중잣대
웹툰작가 기안84의 연재를 중단하고 작가를 퇴출시키라며 네이버웹툰 본사 앞에서 시위를 벌이거나, 의 방영을 취소하라거나 보이콧을 선동하고, 심지어 출연배우에 대한 사이버불링이 넘칠 때에도 오마이뉴스는 "국민들의 판단에 맡기면 된다"고 말하지 않았다.
이선옥
2020.12.30 00:07
리뷰
오달수의 '은근슬쩍' 복귀?- 페미니즘 법정의 충실한 검찰이자 판관인 한겨레
이선옥
2020.11.19 23:54
리뷰
범죄집단 디지털교도소를 홍보해준 [미디어오늘]과 [오마이뉴스] [MBC]
페미니스트의 주장, 특히 성범죄 관련 영역에서 진보매체들이 공정성과 최소한의 윤리의식을 상실한 건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디지털교도소 사안에서는 특히 미디어오늘과 오마이뉴스가 적극적이었다.
이선옥
2020.10.14 10:29
기고
[이선옥의 눈] 사라진 '피해자'
이번 정의연 사태에서 여성 운동가들은 미투 운동을 떠받쳐 온 두 기둥인 피해자 중심주의와 2차 가해 논리가 그간 얼마나 선택적으로 작동해 왔으며, 허약한 논리인지 역설적으로 입증했다.
이선옥
2020.06.03 10:43
리뷰
[미디어오늘] 탁현민을 강간문화 공범으로 소비하다
특정인을 강간문화에 일조했다고 낙인을 찍고, 정부가 남성과 여성을 동등한 시민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등의 논리 없는 극단적 비약으로 일관한 성명서가 이처럼 보도할 가치가 있는 것일까?
이선옥
2020.05.30 01:49
리뷰
권리담론을 '야동 볼 권리'로 폄훼하는 [미디어오늘]의 비평기사
이선옥
2020.05.26 02:26
리뷰
미드 [성범죄전담반 SVU]로 들여다보는 비동의간음죄 추세
극중에서 판사는 시대에 뒤떨어진 보수꼰대처럼 나오지만 나는 저 대사들이 인상깊게 들렸다. 사법부가 독립권을 보장받은 건 정치권력 뿐 아니라 여론권력에도 휘둘리지 말고 법치를 지키라는 뜻에서다. 그래서 정의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고 불린다. 우리 사법부는 과연 성범죄 사건에서 얼마나 여론에 휘둘리지 않고 있을까.
이선옥
2020.05.06 21:58
리뷰
[단단한 개인] 독자 리뷰: 책 속 한 문장
이선옥
2020.04.24 21:17
기고
[이선옥의 눈] 국가의 자격
국가가 국민을 두려움의 대상으로 보는지, 두려움을 조장해서 행정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존재로 보는지는 안정적이고 평화로운 시기에는 드러나지 않는다. 아무리 중차대한 목적일지라도 먼저 국가 자신이 법적 자격을 취득해야 하고, 비상상황일수록 헌법 원칙의 준수가 필요하다. 이 원칙이야말로 인류가 전쟁·재난·역병과 같은 수많
이선옥
2020.04.22 21:45
기고
[이선옥의 눈] 잘못된 길
수년간 많은 이들이 여성을 피해자로만 규정하고 극단적 공포를 부각하는 페미니즘 운동은 잘못된 길이라고 말해왔다. 지금 그(녀)들이 TERF를 향해 하는 말과 똑같은 설득을 해왔지만 페미니스트들은 비판을 수용하기보다 여성혐오라 낙인찍었다.
이선옥
2020.03.11 11:14
기고
[이선옥의 눈] 약자 대신 취약성으로
누구나 생애주기와 사회·경제적 조건에 따라 취약한 상황에 처한다. 중요한 건 개인의 정체성이 아니라 사회구성원의 취약한 상황을 해결하는 일이다. 고통과 권리에 서열을 매길수록 불행을 경쟁하게 된다. 주간경향 연재-12(원본링크) ‘약좌(弱座)의 게임’을 시작해보자. ▶명절 독박 노동에 스트레스를 겪는 임산부 며느리
이선옥
2020.01.22 10:29
기고
보편규범을 위협하는 약자감수성
인권감수성이 발달했다는 도덕적 우월감은 동료 시민을 손쉽게 혐오주의자로 낙인찍는 우를 범한다. 주간경향 연재-11 지난해 경기 고양의 저유소에 화재가 발생했다. 언론은 풍등을 날린 스리랑카인을 검거해 수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선옥
2019.12.11 11:33
리뷰
"나이 많은 남자 사귀는 게 뭐 어때서" 누가 들어야 할 말인가
여성아이돌의 죽음 후 한겨레에 실렸던 기사 중에 동년배 여성으로서 안타까움을 표현한 대목이 있다."그를 더 열심히 응원하지 못한 게 미안하다. ‘야, 그까짓 가슴 가리개가 뭐라고. 나이 많은 남자 사귀는 게 뭐 어때서. 자기 계정에 자기 마음대로 예쁜 사진 올리는 게 뭐 어때서. 하고 싶은 거 다 해.’ 더 말해줄걸. 그
이선옥
2019.11.14 17:02
기고
한 연예인의 죽음, 애도로 충분하다
자신이 추구하는 이념의 신조를 충족시키기 위해 알지 못하는 원인을 쉽사리 언급하는 일이야말로 고인을 존중하지 않는 태도다. 주간경향 연재-10(원본링크) 한 여성 연예인이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생전의 그녀는 일거수일투족이 화제인 셀러브리티였고 악플에 시달려 활동을 쉬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많은 이들이 그녀의 죽음
이선옥
2019.10.30 12:15
기고
혐오를 없앤다면서
흑인은 인어공주를 할 수 없다는 주장만큼, 흑인 캐스팅 비난은 곧 인종차별이라는 규정 또한 편견에 기대어있다.
이선옥
2019.07.24 15:34
기고
상호작용 기피를 권하는 사회
상호작용을 피하고, 불편한 경험을 일절 차단하려는 태도가 관계의 법칙이 되는 사회에서는 강하고 능력 있는 어른으로 성숙하는 과정도 함께 차단된다. 면접관 앞에서의 ‘스피치’는 달변이지만 구체적 타인과 통화는 두려워하고, 온라인에 불쾌한 경험을 사후 고발하는 일은 익숙하지만, 의사표현 한마디로 현실 상황을 해결하는 경험은
이선옥
2019.06.19 18:56
기고
지더라도 함께 지는 거지
아이언맨은 선한 의도로는 감당하지 못할 부작용을 생각해 통제를 받아들이자 주장하고, 캡틴 아메리카는 언제든 자의적으로 권력을 남용하는 정부에 통제권을 넘겨줄 수 없다며 맞선다. 이 둘은 ‘그러기 위해’가 전부인 목적론자와 ‘그럼에도’를 견지하는 의무론자의 전형을 보여준다.
이선옥
2019.05.16 16:20
기고
힘보다 말이 먼저다
페미니즘은 정신병이라는 ‘망언’이 존재하는 사회보다, 힘 있고 목소리 큰 세력이 그 주장의 정당성이 검증될 기회를 막는 사회가 더 위험하다. 주간경향 연재-5(원본링크) 힘보다 말이 먼저다 얼마 전 이 지면에 쓴 칼럼으로 전향자라는 말을 들었다. 정치적 올바름을 강요하는 진보정당의 현수막보다 보수정당이 내건 격려
이선옥
2019.04.10 23:30
기고
고인이 되어서야 한자리에 모인 청년들
이선옥
2019.03.08 23:47
기고
나뿐이었을까?
이선옥
2019.01.26 21:31
기고
냥냥씨를 응원하며
이선옥
2018.12.19 20:11
리뷰
힘 있는 여성: 스베냐 플라스푈러 지음
이선옥
2018.10.08 18:39
기고
페미니즘, 지성의 무덤이 되다
급진적인 여성주의 그룹 워마드의 반사회적 행동이 지탄의 대상이 되면서 이들의 운동을 페미니즘으로 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이 등장했다. 질문을 바꿔보자. 왜 페미니즘은 그런 게 아니라고 말하고 싶어하는가?
이선옥
2018.07.23 03:37
기고
페미니즘 교육이 답일까?
“왜 여자아이들은 운동장을 갖지 못하지?”지난 1월 6일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는 '초.중.고 학교 페미니즘 교육 의무화' 청원이 올랐다. 이 청원은 만료기간인 2월 5일 21만3,219명의 서명으로 마감됐다. 청와대는 20만 명 이상이 참여한 청원에는 답변을 하기로 한 방침에 따라 2월
이선옥
2018.06.07 19:27
리뷰
조너선 하이트 "바른 마음"
도종화
2018.06.06 22:16
리뷰
스토리텔러가 살펴 본 "나의 아저씨"의 모든 것 《5》
이선옥닷컴은 오픈 특집기획으로 리뷰大展을 마련했습니다. 다섯 번 째이자 마지막 글로 스토리텔러 양산진씨의 리뷰를 올립니다. '성실한 무기징역수'처럼 꾸역꾸역 쓰셨다는 블로그의 글을 이선옥닷컴과 공유합니다. '놀라운 드라마'에 대해 놀랄만큼의 성실함으로 고품격 리뷰를 써주신 필자께 감사드립니다. 나저씨를 볼 수 있어서 행
양산진
2018.06.02 01:59
리뷰
나의 아저씨가 데려다 준 이들 《3》
이선옥닷컴은 오픈 특집기획으로 리뷰大展을 마련했습니다. 잔잔한 감상기부터 연출기법을 통해 분석한 전문가적 비평, 나저씨 혹평 현상에 대한 사회문화적인 비평까지 흥미있는 글들이 가득합니다. 세 번 째 글은 잔잔한 나저씨 감상기입니다. 준비한 글 모두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편집자주)
이선옥
2018.05.24 09:18
리뷰
[경] 이선옥닷컴 신장개업 대박 축원문 [축] 《4》
이선옥닷컴은 오픈 특집기획으로 리뷰大展을 마련했습니다. 잔잔한 감상기부터 연출기법을 통해 분석한 전문가적 비평, 나저씨 혹평 현상에 대한 사회문화적 비평까지 흥미있는 글들이 가득합니다. 네 번 째 글은 방영 전부터 일기 시작한 혹평 러시에 대한 홍대선 작가의 신랄한 비판입니다. 준비한 글 모두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
홍대선
2018.05.24 00:53
리뷰
K-드라마의 독보적 성취: 김원석감독 作 「나의 아저씨」《2》
이선옥닷컴은 오픈 특집기획으로 리뷰大展을 마련했습니다. 잔잔한 감상기부터 연출기법을 통해 분석한 전문가적 비평, 나저씨 혹평 현상에 대한 사회문화적인 비평까지 흥미있는 글들이 가득합니다. 두 번 째 글은 김원석 감독의 연출을 섬세하게 비평한 박박사의 글입니다. 준비한 글 모두 재미있게 읽어주세요-편집자주
박박사
2018.05.23 23:05
리뷰
그 사람에게 마음 쓰지 않을 수 있을까 《1》
이선옥닷컴은 오픈 특집기획으로 리뷰大展을 마련했습니다. 잔잔한 감상기부터 연출기법을 통해 분석한 전문가적 비평, 나저씨 혹평 현상에 대한 사회문화적인 비평까지 흥미있는 글들이 가득합니다. 첫 번 째 글은 20대 여자 혜수씨의 나저씨 감상기입니다. 준비한 글 모두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편집자주)타인에 대해 안다고 말하기
혜수
2018.05.23 13:52
리뷰
'1987'을 보며 세월호의 친구들을 생각한다
영화 1987은 세대로서 ‘386’의 집단적 행위에 방점을 찍지 않는다. 평범한 이들이 삶의 어느 순간 선택한 행동들이 하나하나 꿰어져 위대한 역사의 조각보를 완성한 사실을 주목한다. 그 가운데는 생을 온전하게 건 비장한 결단도 있고, 그리 무겁지 않은 적당한 동참도 있다. ‘차마’ 여기까지는 용납할 수 없었던 평범한 이
이선옥
2018.04.21 00:00
리뷰
'82년생 김지영'이 말하지 않은 이야기
이선옥
2018.04.20 23:43
리뷰
'중간 착취자의 나라'를 읽고
이선옥
2018.04.20 23:18
리뷰
'백 사람의 십년'- 2016 내 최고의 책
2017.02.19 00:42 조회 수 2769
이선옥
2018.04.20 22:57
리뷰
'나, 다니엘 블레이크'-성노동과 인간의 존엄
2017.01.10 13:20 조회 수 7982
이선옥
2018.04.20 22:52
리뷰
'송곳' 보론-시와 때와 태도에 관하여
2015.09.05 01:44 조회 수 2816
이선옥
2018.04.20 22:36
리뷰
'송곳' 단상-진보와 진일보 사이에서
2015.09.04 05:28 조회 수 8956
이선옥
2018.04.20 22:32
리뷰
영화 '호빗' 단상- 멸종된 지도자들
영화 단상- 멸종된 지도자들 호빗 완결편이 나오고 트위터 반응들을 보니 개망, 폭망 이런 의견이 다수였다. 흠...이번 호빗은 망했나보군 생각하면서도 나는 호빗을 보면서 등장인물도 다 못외우고(반지의 제왕도 마찬가지) 이름도 다 모르고, 그냥 액션과 패션과 캐릭터 보면서 이야기는 대강 끼워맞추고 보는 관객이라 크게
이선옥
2018.04.20 22:20
리뷰
라틴아메리카, 이토록 매혹적인 대륙의 속살
2017.09.13 21:17 조회 수 1418
이선옥
2018.04.11 11:53
내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