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혐오는 없다'는 틀린 주장에 대한 논리적 반박 시리즈

이선옥 승인 2022.12.15 23:56 | 최종 수정 2023.12.18 01:29 의견 0

'남성혐오는 없다'는 페미 진영의 선동이 왜 틀린 것인지 개념정의부터, 법논리, 국제사회 실상, 권리 논증을 통한 반박 등 하나하나 영역별로 짚어보았습니다.

총 6편이니 하나씩 읽어보세요.

사실 ‘여혐은 가능하지만 남혐은 성립할 수 없다’는 주장은 굳이 논증 단계까지 가지 않아도 보편의 상식으로도 동의받지 못합니다.

-혐오가 나쁜 것이라면 누구를 향한 것이든 배격되어야 한다 -어떠한 권리를 주장하려면 권리논증을 거쳐야 한다 -권리논증을 통과하지 못한 주장은 기각되어야 한다

이러한 규칙을 우리는 상식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반지성주의자들이 권력을 가진 세상에서 상식은 힘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상식보다 왜곡된 선동이 우위인 상황일수록 지성이 작동할 토대를 만들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처럼 길고 건조한 글을 끝까지 읽는 독자들에게 반지성주의자들의 왜곡과 선동에 대처할 수 있는 논리적 토대를 조금이라도 제공하는 것이 이 시리즈를 쓴 이유입니다.

이선옥닷컴에는 다른 시리즈 글들도 있으니 읽어보세요.



<'남혐은 없다'는 틀린 주장에 대한 논리적 반박 시리즈>

1. ‘남혐은 없다’는 홍성수, 이나영, 정희진, 진중권 등에 대한 반론(1): 혐오표현의 정의를 다시 확인하며

2. ‘남혐은 없다’는 홍성수, 이나영, 정희진, 진중권 등에 대한 반론(2): 정체성에 따라 처벌을 달리 하지 않는 법체계

3. ‘남혐은 없다’는 홍성수, 이나영, 정희진, 진중권 등에 대한 반론(3): 이들이 왜곡한 국제사회의 실상은 이렇습니다(국제규약 등 원문 포함)

4. ‘남혐은 없다’는 홍성수, 이나영, 정희진, 진중권 등에 대한 반론(4-1): 논리적 탄핵시리즈

5. ‘남혐은 없다’는 홍성수, 이나영, 정희진, 진중권 등에 대한 반론(4-2): 논리적 탄핵시리즈 ⓶

6. ‘남혐은 없다’는 홍성수, 이나영, 정희진, 진중권 등에 대한 반론(4-3): 논리적 탄핵시리즈 최종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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